안드로이드, 자바, 코틀린과 씨름한 한 달
시험이 끝난 뒤, 신입 SW 교육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있었다.
그동안은 팀 내에서 작은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
주제는 요즘 많이 언급되는 MCP(Model Context Protocol) 을 기반으로
AI를 연동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었다.
AI를 깊이 연구하기보다는, AI를 실서비스에 녹이는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나에게
정말 흥미롭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.
문제는 내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해본다는 점이었다.
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
처음 접하는 안드로이드 도메인과 자바, 코틀린 언어를 함께 처음부터 공부하며 진행해야 했다.
쉬운 길은 아니었지만, 오히려 이런 낯선 도전이 재미있었다.
이후에는 개인 복습 겸, 안드로이드, 백엔드 등 공부 내용을 블로그에 조금씩 정리해볼 계획이다.
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완벽히 끝내지는 못했지만,
약 90% 정도는 완성된 상태로 마무리했다.
아쉬움은 남았지만,
이 경험을 통해 확실히 많은 걸 배우고, 조금은 성장을 했다고 느꼈다.
특히 이 프로젝트가
우리 팀에서 다른 팀원 분들이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걸
신입 SW 교육에서 돌아온 후에 알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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